헬센징 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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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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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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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path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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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하는 종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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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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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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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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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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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헬조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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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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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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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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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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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인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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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센징들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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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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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임을 자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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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각자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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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창인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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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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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토익의 노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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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게 여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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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신상을 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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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점수가 신발싸이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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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TM처럼 시비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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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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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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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 "부모 등골브레이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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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을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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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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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혜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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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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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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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새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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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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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이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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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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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탕종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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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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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노예 근성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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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일베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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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으로 찔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