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헬조선 사이트 유저의 댓글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의 댓글로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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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요 단어들을 잘 보면 개한미gook - 한국, 조선 - 북한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북한을 '조선' 으로 부르는 곳은 북한의 관영메체등 북한인들밖에는 없다. 심지어는 임수경과 같은 사람들도 북한을 '조선' 이라고는 잘 하지 않는다.

덧붙여 '헬조선'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북한으로 해석해, '조선'(북한)을 악마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고 거기서 반북의식을 끌어내는 것을 보면 확인사살. 더해서 뒷부분에 뜬금없이 '조선'의 목함지뢰 뻘소리는 정보전사 인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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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줄에 빨간줄 처진 걸 보면, 일반적인 헬조선 유저와는 다르게 '민족주의' 에 대해서 긍정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는데, 사실 민족주의는 따지고 보면 이 나라를 헬화시키는 데 가장 기여한 사상으로, 헬반도의 민족주의는 나치, 헬본제국의 사상을 계승한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사상을 긍정하는 부류는 대표적으로 꼰대들과, 부카니스탄 군벌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이런 사이트에 잘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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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남북한 전쟁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 - 글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남북전쟁에 대해 다루면서 반북의식에 대해 집착하고 있으며, 뜬금없이 헬조선사이트 유저들과 헬조선정부를 엮고있는데, 이는 글의 전개로 보면 매우 뜬금없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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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옥의 주체는 헬노예들이라는 이상한 말로 끝맻는데, 이런 식으로 주체사상에 대해 언급하는 건 매우 부자연스러우며, 무작정 집어넣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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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리자면.

1) 요즘 헬조선 사이트에 뻘소리하는 부카니스탄 정보전사가 있는 거 같다는 이야기이며.

2) 헬조선을 만들고 2년동안 노예로 끌려가는 원인이 돼일성, 돼정일, 돼정은 3대 돼지노예군벌에게 있는만큼, 지옥불반도 북부의 돼지노예군벌을 절대로 옹호하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헬조선 = 사실상 지옥이고 끔찍하지만, 거기에 지대한 공헌을 한 부류가 이들 돼지노예군벌 3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