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란 맛있어지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요."
?
남자 김씨의 대사인데 생각해보니 소름돋는게
결국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유층들에게 돼지나 닭고기 이상의 맛있는 요리로 가공되고 조리되어서
그들의 식탁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
?
철학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존나 소름돋는 대사다.
그들을 먹이고 살리는 것은 닭과 돼지 같은 짐승이 아니라 인간이니까.
"진화란 맛있어지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요."
?
남자 김씨의 대사인데 생각해보니 소름돋는게
결국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유층들에게 돼지나 닭고기 이상의 맛있는 요리로 가공되고 조리되어서
그들의 식탁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
?
철학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존나 소름돋는 대사다.
그들을 먹이고 살리는 것은 닭과 돼지 같은 짐승이 아니라 인간이니까.
진화를 거듭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유층에게 닭이나 돼지로 가공되고 조리되어 그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 식탁에 오르는 대상인 사람들의 식탁에 가공되서 올라오는 것에 대한 사유는 어디에도 없내
권력을 많이 갖고있는 사람만 인간을 가공하고 조리해서 식탁에 올리는게 아닙니다.
권력이 그보다 적은 사람도 본인보다 약한 인간을 그런식으로 이용하고 있음.
결국 가공되고 조리되어 이용하는건 높은 놈이나 낮은 놈이나 똑같단 소리.
차이는 정도에 대한 차이일뿐,
정도가 낮다고 해서 나는 너보다 덜 썩었어라고 말하지 못하듯이.
똑 같이 다 그냥 썩은거
암만 자기합리화를 해봤자 썩은건 그냥 썩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