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염락제
15.08.31
조회 수 213
추천 수 4
댓글 4








군필자로써 조언 한마디만 해준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다치지만 말고 건강히 전역해라.

군대에서 죽음은 개죽음이요.

군대에서의 장애는 개장애다.


그게 정신이든 몸이든 다치지말고 건강히 전역하는게 널 위해서 가장 좋은 방안이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몸 사려라.

간부는 적이요 너희 부대 고참들도 니 편아니고 후임들도 니 편 아니다.

군대에서는 북한이 외부의 적이라면 간부는 내부의 적이고, 고참과 후임들도 믿을 수 없는 동료다.
확실한 것은 육신이든 정신이든 다치지말고 조심해서 전역해라.

군대에서 다친 것에 대한 보상은 국가에서 절대로 안 해준다.


625때 베트남전때 다친 양반들 치료비 제대로 못받고 폐지줍고 다니신다.






  • identity000
    15.08.31
    민족과 조국을 위해 이 몸 바치면 못돌려받는다.
    애초에 잊지마 네 목숨값과 노동력 젊음은
    월 10만원 내외다 그리고 가족을 위해 싸우는?
    웃기지마라 전쟁나서 네가 싸울때
    지금 정부는 멀찍히서 네 가족들을 향해
    절대 안전하다면서 한강다리 잘라낼꺼다.
    그거 아냐? 모든 징집모집국가에서 출퇴근 안시키고
    감금시키는건 우리나라밖에 없다. 아무튼
    몸사리고 나라위해 뭐 하려하지마.
    너와 네 가족만 생각하고 건강해라.
  • 염락제
    15.08.31
    최저시급의 절반도 안 주면서 세금드립치면서 생색네는 똥별새끼들이 정작 지들 골프값 1원 떨어지는데는 벌벌 떠는데가 헬죠센식 군대다.
    개밥에 똥국, 똥같은 반찬 쳐먹이면서도 국민의 세금 운운하면서 생색내는 새끼들이 간부로 쳐있다.
    양심이 있으면 개밥 줘넣고 국민 세금 운운하지 좀마라.
    식판 엎어서 니들 면상에 때리 붓고 싶으니까.
  • 죽창러
    15.09.01
    내가 다시 군대간다면 빤쭈에 똥싸지르고 의과사제대할란다
  • 염락제
    15.09.01
    그래 가지마.
    군대 같이 좇같은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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