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사회에 있는 한 

 

한국어로 된 책도 반드시 가드올리고 종특 여과할 준비 항상 유의 해야합니다.

 

 

국뽕, 물타기, 몰아가기, 단면적사고, 극단성,

 

사기치기 (일본, 서양사회에서 훔쳐온거 출처 안밝히고

자기가 한것처럼, 우리나라에서 나온것처럼 출처 가리기)

 

노르아드레날린적(한풀이) 저술, 번역으로 인한 불순물 증가 등등

 

 

 

서구서적도 그렇고 책이란게 절대적 텍스트가 아니라 원래 skimming 작업은 필수입니다.

(다만 서구서적은 걸러내기 작업에 들이는 힘이 적습니다.)

 

 

 

걸러내고 쓸만한 문장 찾아내고 항상 의심하고 평가하는 자세를 가져야 사고하는 현대인이 되겠죠. 

 

걸러내기 작업을 할 필요가 적을수록 그 책은 명작일거구요. 

 

 

 

어쨋든, 

최근에 읽은 조선 책중에 

 

밀도 높은 작품들 추천 해보려합니다.

 

 

1.jpg

 

일본종특(과도한 각성요구, 강박적 저술)의 함유량이 사실 상당히 높습니다..

현명하게 걸러내어 사용한다면 

 

최첨단의 현대의학 도서가 아닐까 하는,,

 

2.jpg

 

 

 

역갤러 일뽕인 저희 외할아버지가 추천해줘서 읽은 책인데

 

걸작이에요. 

 

 

 

207146792g.jpg

 

조선인 자기개발서치고 밀도가 높습니다 헬추 !

 

 






  • ㅇㅇ
    17.02.05
    서양쪽 책은 읽을거 있음?
  • 서양책이라고 하면 그냥 딱 바로 떠오르는게

    Outlier네요
     
    The power of now도 좋구요 
     
     
    최근에 일본에서 
    우리 니혼징들의 최대 약점은 몬가 했을때 부족한 독서량이다 
    그중에서도 
    독서의 정수인 고전을 너무 안읽는다 하여
    " 일리아드 오디세이 "
  • outlier는 보통의 센징들이 10만시간의 법칙 운운하면서 성공과 노오오력의 관계에 초점을 두는데 이는 책의 내용을 왜곡하여 이해하는 것입니다. 노오오력에 초점을 두지 말고 성공이라는 건 환경과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게 많다정도로 이해하면 되구요...

     
    일리아드 = 그리스신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리아드는 그중에서도 주로 트로이 전쟁에 관한 부분입니다.
     
    세로토닌 활성법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생각/과학적인 측면에서는 검증이 좀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을 제어하는 것 정도라고 주로 알려져있어서....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삶을 평화롭게 하는 명상생활법의 연장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지요.
     
    탈무드와 유대인 생활상은 참고할만 합니다. 탈무드 요약판은 시중에 많으니 한번 같이 읽어보는 게 좋을 거 같구요.
     
     
    헬조선인이 쓴 책은 대부분 신뢰하기 어려우나,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와 박유하교수의 '제국의 위안부'는 대체로 신뢰할 만 합니다.
  • 아웃라이어 열화.. 종특의 무시무시함입니다.

    예를들면 미국문명이 이태리가면 이래티종특에의해 바뀌고 
    일본들어가면 일본화되고 한국오면 열화되죠 
    ,, 무의식 습관이란게 이렇게 무섭습니다.
     
    세로토닌 관해서 저도 하나의 가설일 뿐이다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뇌과학/ 정신 /신경 의학계쪽 종사자 분들에 의하면 세로토닌의 역할이 학계에서 절대적으로 되는 추세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인체기전이 워낙에 복잡하다보니까 , 그 말이 맞고 틀리고 보다 어떻게 작동하느냐,
     
    여러 가설들을 이리저리 퍼즐 맞추어보는게 관건이 아닐까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왜냐면 현대의학 서양의학이 그 자체가 한계가 뚜렷하다하는 분들도있는데,
    굉징히 증상 자체에 집착하고 단면적이고 이런건 맞지만,
     
    최근같이 더더욱 현대의학이 진보한 상태에서는 융통합하면
    말들 자체는 다 들어맞더군요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제목부터 예술이군요 반대급부의 노자를 추구해야하는것은 당연히 해야할 일 !
     
  • ㅇㅇ
    17.02.06

    자발적 복종 = 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복종하는지 자유란 무엇인지 반권위주의 대한  내용  

     

    허구의 민족주의 = 민족주의가 어떻게 생겨났고 또 지배계급들이 어떻게 이용해왔는지 대한 내용 

     

    국가 없는 사회 = 실제 아나키스즘이 국가란 무엇인가  무정부 사회 질서 상태에서 어떻게 통치가 가능한가 아니면  국가 가 근본적으로 필요한가 에 대한 내용

     

    잭런던 의 조선사람 엿보기 = 당시 구한말 러일 전쟁 발발전에 조선사람이 어떻게 생활해왔는지 대한 내용  

     

     

     

     

  • asdf
    17.02.11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 너도한방 나도한방...즐거운 헬조선의 자유게시판 입니다. ↓ 35 new 헬조선 7051 0 2015.07.03
4470 폴수학 이기홍 선생 - 비교는 불행의 지름길 1 new 열심히발버둥 739 4 2015.10.21
4469 폴리텍대학 가서 식당간 썰 4 new 갈로우 545 6 2015.08.31
4468 폭발물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유. 5 new blazing 434 9 2015.08.27
4467 폭동이 일어나지 않는게 이상하다. 9 new seankim 204 4 2015.12.15
4466 폭동 일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1 new 아스페르 102 3 2015.12.20
4465 포켓몬 go 로인해 들이닥친 난감한 일 new 탈출이답 162 6 2016.07.15
4464 포스코 적자전환 2 new nhchs 194 4 2015.10.26
4463 포기하면 편하다. 5 new 참다랑어 477 4 2015.10.07
4462 포경수술이 성기절단인가요? 3 new 세벌 173 0 2016.03.22
4461 포경수술과 헬조센 8 new 공화국은헬조센 183 1 2015.12.27
4460 포경수술? new 세벌 81 0 2016.05.19
4459 포경수술 해야할까요? 11 new 장미애미 352 3 2016.05.16
4458 포경수술 안하길 잘했지 4 new 살려주세요 286 5 2015.12.25
4457 포경수술 공장, 대한민국 5 new red_alert_3 477 6 2015.10.10
4456 평화로운 헬조선 2 new 죽창화세대 124 4 2015.10.26
4455 평범한 삶 꿈꾸는 것조차 힘든 나라 2 new 파이널둠 193 5 2015.12.15
4454 평범한 그저그런 20대라면, 5 new 헬탈출하고싶다 66 1 2016.08.21
4453 평범남의 꽁,떡 어플 두가지 추천 후기 1 new 경붕싱 3136 0 2016.10.06
4452 평등 ㅋㅋ new 육헬윤회 92 1 2015.10.29
4451 편의점 알바 경험담(지금도 진행중) 7 new 내가왜컴과를왔을까 1705 8 2015.11.10
1 - 53 -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