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잭잭
17.02.10
조회 수 2122
추천 수 24
댓글 12








1b.jpg

 

 

맞는말, 

 

공부도 재능입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커피 한잔 (후원)

닫기
작가에게 커피 한잔(후원)을 사주세요.

후원하셨던 이름을 알려주세요.

후원 완료
후원하셨다면 [후원 완료] 버튼을 눌려주세요.
  • 크으 헬추를 주지 않을 수가 없다. 진짜 왜 센징이 부모들은 자식한테 집착에 가까운 기대를 거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아는 지인 중에서는 그 지인 부모가 공무원만 되면 직장도 때려친다고 하질 않나 마치 공무원 되면 세상 다 산 줄 안 듯이 그러는 거 보면 미개하다는 말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대학도 마찬가지고. 자기가 대학 안 가거나 안 좋은(?) 데 간 걸 왜 자식한테는 의대 법대 가라고 닦달하는 건지 모르겠다. 자기가 의대 법대 나온 법관이나 의사라면 그래도 자식이 보고 배우니까 이해를 하겠다만.
  • 교착상태Best
    17.02.10
    아니 공부 타령은 그렇게 쉽게 할게 아니다.

    하버드대 정도면.재능이지만 일반 시민 수준에서 공부는 재능이.아녀.

    그.이잔에 센징의.병신같은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 수업내용 등이 크다.


    나 지잡대 나왔고 고등학교때 바닥울 기었지만

    대학가서 도서관에 쳐박혀서 죽어라 책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센징 교육이 병신이라는거다.


    센징이 수업은 그냥 답울 쳐 외우는 거지

    현상에.대한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패턴울 추론해 내는게 아냐

    그냥 하등 쑬모없는 병신 짓이다.
  • 크으 헬추를 주지 않을 수가 없다. 진짜 왜 센징이 부모들은 자식한테 집착에 가까운 기대를 거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아는 지인 중에서는 그 지인 부모가 공무원만 되면 직장도 때려친다고 하질 않나 마치 공무원 되면 세상 다 산 줄 안 듯이 그러는 거 보면 미개하다는 말도 부족하다고 느낀다. 대학도 마찬가지고. 자기가 대학 안 가거나 안 좋은(?) 데 간 걸 왜 자식한테는 의대 법대 가라고 닦달하는 건지 모르겠다. 자기가 의대 법대 나온 법관이나 의사라면 그래도 자식이 보고 배우니까 이해를 하겠다만.
  • MC무현
    17.03.11
    대학을 무조건 가야한다는것 자체도 노이해
    한국만큼 대학 진학률 높은데는 없다지?
  • 교착상태
    17.02.10
    아니 공부 타령은 그렇게 쉽게 할게 아니다.

    하버드대 정도면.재능이지만 일반 시민 수준에서 공부는 재능이.아녀.

    그.이잔에 센징의.병신같은 교육시스템과 교과과정, 수업내용 등이 크다.


    나 지잡대 나왔고 고등학교때 바닥울 기었지만

    대학가서 도서관에 쳐박혀서 죽어라 책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센징 교육이 병신이라는거다.


    센징이 수업은 그냥 답울 쳐 외우는 거지

    현상에.대한 인과관계를 분석하고 패턴울 추론해 내는게 아냐

    그냥 하등 쑬모없는 병신 짓이다.
  • 그게 제가 말하는 헬조선 교육의 본질이죠. 수능도 사고력 묻는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평가원에서 정한 답 맞추게 하려고 스킬 마스터하고 답 외우는 거고 공무원 시험은 그냥 말 그대로 암기 그 자체니까 안 외우면 떨어진다고 지랄발광해대는 거 보면 이딴 교육 가지고 인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암기만 ㅈ나게 해대서 합격한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한 걸 본 적이 없거든요. 그냥 월급 수당만 받으면 그만이라고 하겠죠. 경찰(순경 공채 합격자만)도 순찰 돈다고 경찰차 안에서 쳐자는 것도 보았고 (뭐 처음에는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긴 했지만 한두번이 아니니까 문제) 주민센터만 해도 등본 뽑는 거는 기계로 하면 된다고 공무원 1명 잘랐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그렇게 될 거면 뭐하러 국뽕 헬조선어 회화 못하는 영어에 국뽕 헬국사를 왜 외웠나 싶어집니다.
  • 다프
    17.02.12
    헬추합니다
  • 슬레이브
    17.02.20
    비슷한 논리가 있죠.
    "징병 되라" 애국이 어쩌니, 혜택이 좋으니 월급이 많으니 개지롤병 떨고 자기들은 입대 안하면서, 태어난애들 길러서 입대 기다리는 족속들.
  • 위천하계
    17.02.20

    불안감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자식에게 표출하는 것.

    그렇다면 왜 불안감이 생겼을까?

     

    애초에, 애 낳을 준비도 안되었는데 결혼하고 애를 낳았으므로 불안해지는게 당연함.

     

    그런 불안감을 쌓아놨다가

    열 살짜리 자식에게 떠넘기는 것.

     

    복채를 많이주면 점괘가 잘 맞는것 마냥. 학원비 많이 찔러주면서 학부모 마음 편해지는 것.

     

    군대 트라우마를 겪은 남자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단체로 군생활 얘기하며 집단상담 하듯.

    헬조선 불안감에 찌들은 학부모들은, 자식 학원비 내며 심리치료 받는 것.

     

    그게 헬조선의 사교육.

     

  • 한국에 사는게 무섭다
    17.02.20
    어머니 아들도 똑같애요 에서 뿜었다 ㅎㅎㅎ 유전자는 못속이지 ㅎ
  • 방문자
    17.02.21
    진짜 공감합니다. 정말 다 맞는 말입니다
  • 헬조선 아이들은 그냥 부모의 RPG게임 캐릭터일뿐임 애초에 자식을 사랑한다면 외국으로 떠났겠지 아니면 아이를 안낳던가

    자기도 고생한걸알면서 그걸그냥 자식들한테도 시킨다는거는 그냥 헬조선 부모들은 악마같은새끼들임

  • 노인
    17.02.22

    헬조선 엄마들

    초등학교 때 학원 절때 못 끊게 하냐?

    힘들면 포기 하고 다른거 해야지 

    학원이 다야?

    학원 안보내도 공부 잘하는 애들은 뭔데?

    교육에 기대 안 한다면서 자기 자녀에게는 학원 왜 보내세요?

  • Asakura
    17.02.28
    언론에 나오는 저 사탕발림은 아무것도 따지지않고 들이는 건 아니되올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1 1 2015.07.31
3603 헬센징들이 VX선동하는 이유 5 new 슬레이브 949 18 2017.02.25
3602 헬조선 공포의 급식충들.gif 10 newfile 허경영 2096 20 2017.02.16
3601 헬조선이 좆같은 이유 12가지 14 new 또라이헬조선 2784 23 2017.02.21
3600 오늘도 그 수준 잘 보여주는 헬센징 견찰 7 new 퍽킹코리아 1258 17 2017.02.20
3599 외국인이 찍은 헬조선 사진.jpg 10 newfile 허경영 2007 19 2017.02.21
3598 택배기사들의 반란 16 newfile 불타오른다 1779 23 2017.02.04
3597 태풍 차바 구호품 근황 6 newfile Hell고려 892 23 2016.10.16
헬조선 육아에 대한 촌철살인.jpg 12 newfile 잭잭 2122 24 2017.02.10
3595 변태민족 끝판왕의 흔한 여행 목적 (이쯤되면 진짜 집단 정신병 아닌지...) 18 newfile 한국형지옥불반도 2429 22 2017.02.19
3594 역사 속 못난 리더 열전 22 newfile 좀비생활 3639 22 2017.02.07
3593 야근 금지시킨 넷마블 상황.jpg 18 newfile 잭잭 2667 23 2017.02.16
3592 21만원의 행복.jpg 24 newfile 허경영 2421 21 2017.02.03
3591 익스트림 헬조선의 월급.jpg 26 newfile 잭잭 2907 21 2017.01.12
3590 기회가 없는 곳에서의 삶. 12 new 선라이즈 1977 17 2017.01.23
3589 6시간 노동을 적극 추진해야 되는 이유 19 new 달마시안 1615 20 2017.01.31
3588 영국에 퍼지는 판소리.jpg 31 newfile 허경영 2041 23 2016.12.21
3587 어메이징 헬조선의 복지센터.jpg 5 newfile 허경영 1497 20 2017.02.06
3586 헬조선에서 살아남기위한 현실적인 조언(feat. 신동엽) 7 newfile 잭잭 2308 20 2017.02.10
3585 제가 무당입니다. 가끔 쪽지로 신점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는데요 7 new 탈죠센선봉장 5564 11 2017.02.10
3584 헬알못 애국자의 최후 11 newfile 잭잭 2201 18 2017.02.02
1 - 40 - 220